부지 사방으로 펼쳐진 산세와 단지에 인접한 하천과 공원이 아파트 입주민이 체험할 수 있는
감성과 휴식의 안마당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주거동 배치로 자연의 바람길을 따라 통행로를 열어
주었으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최고층의 건축물로서 도심속에서 자연숲을 연상시키는 풍광과 그린에너지의
다이나믹한 스카이라인으로 조성하였다.